서울시교육청,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인권 보호·헌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인권선언 75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인권기구를 설치했으며 2012년부터는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 인권을 상담하고 권리를 구제해왔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아닌 기존 조례에서 학생의 책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 축사 (서울=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에서 열린 서울 중·고 학생참여위원과 교육감이 함께하는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11.27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7/yonhap/20231207120102564lapd.jpg)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인권선언 75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인권기구를 설치했으며 2012년부터는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 인권을 상담하고 권리를 구제해왔다.
2019년에는 학생인권영향평가를 도입해 교육감이 입안하는 조례와 정책 등에서도 인권침해 요소가 있지 않은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학생인권조례의 경우 교권 침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폐지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아닌 기존 조례에서 학생의 책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수상 소감문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우리 학교가 체벌과 두발 규제 등 권위주의적 문화에서 벗어나 인권 친화적인 교육공동체로 거듭나는 역사적 계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역시 인권 보장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다양한 한계와 잘못을 드러냈다"며 "끊임없이 성찰하고 잘못을 바로잡으며 앞으로 나아갈 의무가 제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f@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들 좀 잘 키워라"…강유미 영상 '여혐' 지적에 女학생들 반격 | 연합뉴스
- 경찰관·견인차 기사 숨지게 한 30대…"크루즈 켠 채 졸음운전" | 연합뉴스
- [샷!]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연합뉴스
- '한국 대학생 고문·살해' 캄보디아 스캠 총책 태국서 검거 | 연합뉴스
-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아들이 '베리 굿' 극찬해줘 뭉클했죠" | 연합뉴스
- [쇼츠] 태국 사원 염불 소리에 곤히 잠든 강아지 | 연합뉴스
- 홧김에 초등생 목덜미 잡아 교실 밖 쫓아낸 교사…"해임 정당" | 연합뉴스
- 李대통령이 習한테서 받은 선물은…전기자전거·도자기·곶감 | 연합뉴스
- 버핏 후계자 첫 연봉은 360억원…S&P 500 기업 최상위권 | 연합뉴스
- 다른 소득·재산없이 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 | 연합뉴스